GS건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견본주택 공개!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GS건설이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습니다. 이 단지는 용인시의 영통과 망포 생활권을 공유하며, 전용면적 84~100㎡에 총 472가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분양가는 3.3㎡당 평균 2552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어 주거 선호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양 일정과 특징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오는 8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하며, 9일에 1순위, 10일에 2순위로 순차적으로 청약이 이뤄집니다. 당첨자는 이달 16일에 발표되며, 계약 기간은 1월 28일부터 3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1순위 청약 대상이 됩니다. 또한, 전용면적 85㎡ 이하는 60%, 85㎡ 초과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지리적 이점과 주변 인프라

이 단지는 영통과 망포 생활권을 공유하여 전반적인 생활 인프라가 편리한 구조를 자랑합니다. 수인분당선 영통역과 GTX-A 용인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이 있어 1시간 이내에 강남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수원 영통 중심상업지구,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편의시설이 즐비하며, 교육시설과 공원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주민을 위한 특화설계와 시설

GS건설은 이 단지에 삼성전자 본사와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 등이 가까이 있어 직주근접 입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화설계로는 전 가구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와 3면 발코니(일부 타입)가 도입되었습니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필라테스 연습실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GS건설의 관계자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에 차별화된 상품성을 더해 일대를 대표하는 자이 브랜드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주거 수요를 충족시키면서도 지역 특화된 편의시설과 디자인으로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삶의 품격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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