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유상증자 통해 바이오시밀러 생산 능력 강화

 

에이프로젠, 자회사 자금 확보로 허셉틴과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기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에이프로젠, 대규모 자금 확보로 신약개발 속도 향상 및 품목허가 가능성 급등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유상증자를 통해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다고 15일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에이프로젠은 허셉틴, 휴미라 등의 바이오시밀러와 관절염 치료제 등 신약의 임상개발 속도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이들의 품목허가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대규모 자금 확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117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는 기존 주식 10주를 1주로 병합하고 발행주식 수를 6500만주로 줄이는 자본금감소와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유상증자를 통한 신약개발 및 품목허가 확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자금을 확보해 허셉틴, 휴미라 등의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를 위한 '공정성능적격성평가'를 위한 시험생산 및 완제의약품 생산장비 증설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또한 에이프로젠으로부터 대여받은 자금을 상환하고 미래 매출원을 확보하기 위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개발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임상과 신속한 품목허가 획득을 위한 노력


에이프로젠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에 지속적으로 자금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대규모 유상증자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독립적으로 미래 매출 및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관류식연속배양 방식의 세계 최대 규모의 오송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항체의약품 생산을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와 에이프로젠의 급변하는 주가 평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와 에이프로젠은 현재 주가가 기업 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오송공장은 생산능력이 뛰어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와 에이프로젠은 앞으로의 신약개발 및 허가 획득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의 새로운 도약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대규모 자금 확보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약의 임상개발 속도가 가속화되고, 품목허가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미래 성장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다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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