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과 이광기도 애도 메시지, 노영국의 희생과 열정 기억해

배우 노영국



KBS2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이 배우 노영국을 추모하며 그의 열정과 헌신을 기억했습니다. 노영국은 이 작품에서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을 맡아 빛나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그의 생전 촬영분이 방송을 통해 재조명을 받았습니다.

노영국은 지난 18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는데, 이에 따라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방송 말미에 "드라마를 향한 당시의 열정과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자막을 표시하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노영국은 오랜 연기 경력을 가진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도 그의 연기는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영국이 맡은 강진범 역할의 생전 촬영분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따뜻한 가족 사랑과 헌신을 다룬 작품으로, 노영국의 연기는 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인 하준과 이광기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며 노영국을 추억했습니다. 하준은 "극 중에 인연이셨던 큰아버지 노영국 선생님… 하늘나라 좋은 곳에서 편안하시기를 마음을 담아 기도를 올립니다"라고 전하며 그의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또한, 이광기 역을 맡은 배우는 "'태종 이방원' 촬영 때도 즐겁게 촬영했고 이번 주말 드라마를 함께 해서 좋다 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면서 노영국을 추억하며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노영국은 오랜 연기 경력을 가진 배우로, 그의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의 헌신과 열정은 늘 기억될 것이며,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통해 그의 연기 재능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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